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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7일 수요일

여과기

구글링 중에 굉장한 아이디어를 가진 페이지를 발견
피쉬렛 여과기의 똥 모으는 능력을 엄청 부러워하나 비싸서 못사고 있는데
만들자니 그것도 모양도 안나고.... 귀차니즘이기도 하고....

계속 똥을 에어호스로 빨아내는 귀차니즘을 해결하기 위한 초간단 해결책을 찾다가
엄청난 것을 발견....

유레카 정도는 외쳐줘야 할듯...

피쉬렛이나 단지여과기에 꼽혀서 물안에서만 모아야 한다고 생각하였는데
역발상으로 위에서 걸러버리다니...

사이트 바로 가기 Click.

사이트 내용 -

자작 피쉬렛Aquarium / Dilettantism
2011/08/31 22:51
전용뷰어

배설물 사료 찌꺼기 수초 찌꺼기를 끌어 올려 걸러 주는 역활을 하는..

일명 "피쉬똥걸러"

보강대가 있는 석자 어항에 부분환수때 마다 배설물과 찌꺼기를 빨아 내는것도 일이였다
이번에 직수 환수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찌꺼지도 상시로 계속 걸르자는 취지하에 만들었다.
사람이 귀찮아 지기 시작하니까 끝도 없는듯 하다니 -_-




일단 회사에 짱혀있는 똥가리들을 줏어 모아 짜르고 붙이고



막 만들어본다 막 떠오르는데로
손이 가는대로
막...그냥 막..ㅋㅋ


그래서 길이가 좀 짧다 아 안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동에 들어가 본다
아 잘된다 ㅋㅋㅋㅋㅋ
대박 길이가 조금만 더 길어서 땅에 박혔더라면 더 잘 빨려 올라 올텐데 말이다 ㅋㅋ
아 잘 되지 당분간은 이대로 써야지 ㅋㅋ

똥이 스펀지에 걸려저 더러워지면 스펀지만 빼서 씻으면 된다 ㅋ
완전 간편하다 완전 대박 ㅋㅋ


2012년 9월 7일 금요일

구피 출산

구피가 새끼를 낳았다
배가 빵빵한 애들이 두세마리 보였는데
한마리를 건져 부화통에 담아두니 새끼를 5-6마리 정도 낳은거 같다
배가 홀쭉해진걸로 봐서는 출산을 마친거 같은데....

배가 부른 애들은 많았으나 새끼를 낳는건지 밥을 많이 먹어 배가 부른건지....
그걸 잘 모르는 나로 인해서 새끼들은 세상구경 함과 동시에 고등어같은 네온테트라, 다른 구피들의 특별식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몇마리 건졌다...

오늘은 다른 배 부른 녀석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부화통으로 옮겨야겠다..

희얀한건....

먹이를 주면 똥을 겁나 싸는데....
다음날 저녁이 되면 똥이 점점 없어진다는거.....

오늘 아침에는 똥이 싹 사라졌다 ㅡㅡ;;;
이거 어찌 이해를 해야하는 거지................